2018. 6. 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괴체, 포프, 샤키리, 세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는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번리의 26세 골키퍼 닉 포프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16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스토크의 공격수 세르단 샤키리는 리버풀행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미래에 대해 숨기고 있다. (메트로)

아스널은 삼프도리아의 22세 수비형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나폴리가 미드필더 조르지뉴에 대해 6,000만 파운드(약 864억원)의 이적료를 고수하면서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에게로 관심을 돌릴 수도 있다. (미러)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턴은 프랑스 투르를 떠난 뒤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된 18세 수비수 부체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며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챔피언십에서의 다음 시즌을 준비하면서 브리스톨 시티의 공격수 바비 리드와 브렌트포드의 미드필더 로메인 소여스를 1,000만 파운드(약 144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구단의 가장 유명한 팬 중 한 명인 우사인 볼트로부터 팀에 잔류하는게 좋을 것이라는 조언을 받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충돌한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를 용서하지 않았다고 한다. (메일)

에버턴의 풋볼 디렉터인 마르셀 브랜즈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겪었던 문제들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구단 유스 아카데미가 향후 이적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