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조르지뉴, 살라, 콘테,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주가 가기 전에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4,300만 파운드(약 616억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 조르지뉴의 에이전트가 잉글랜드로 날아갔다고 한다. (미러)

맨시티는 조르지뉴를 영입하지 못한다면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나 레알 마드리드의 마테오 코바치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메일)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대리인은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받고 있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라미 아바스 이사 트위터)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주 깜짝 사임한 지네딘 지단의 후임으로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노리고 있다. (메일)

리버풀은 스토크 시티의 윙어 세르단 샤키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샤키리는 1,200만 파운드(약 17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스타)

리버풀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에게 올여름 리버풀 이적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골키퍼 얀 오블락을 영입하고 싶다면 8,000만 파운드(약 1,146억원)를 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이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1억 7,500만 파운드(약 2,508억원) 아래로는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빌트)

아스널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겔손 마르틴스를 영입하기 위해 2,600만 파운드(약 373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아 볼라)

토트넘은 뉴캐슬이 4,500만 파운드(약 645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하고 있는 수비수 자말 라셀레스를 놓고 첼시와 경쟁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PSG의 17세 미드필더 야신 아들리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가디언)

뉴캐슬은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빌라는 그릴리시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573억원)를 원하고 있다. (크로니클)

사우샘프턴은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케이난 데이비스와 윙어 안드레 그린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1,200만 파운드(약 172억원)로 평가받는 마르세유의 수비수 사카이 히로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리노와 이적설이 났던 왓포드의 윙어 로베르토 페레이라는 왈테르 마자리 전 감독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해로우 타임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 아벨 에르난데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갖고 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더비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주장 커티스 데이비스가 팀을 떠난다면 자유계약 신분인 옛 첼시 팀동료인 존 테리 영입에 나설 것이다. (미러)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리버풀의 오비에 에자리아를 한 시즌 임대하는데 가까워졌다. (스카이 스포츠)

세리에 A로 다시 승격한 파르마는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 영입을 고려 중이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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