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펠라이니, 마네, 아자르

레스터 시티는 리야드 마레즈가 6,000만 파운드(약 855억원)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계약의 일부로 공격수 패트릭 로버츠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돈만 바라는 사람으로 불리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직을 거덜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이번 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FC포르투의 19세 풀백 디오고 달롯은 이번 주 맨유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사디오 마네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사임하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합의했다고 한다. (프랑스 풋볼)

첼시는 지단 감독이 레알을 떠나면서 에당 아자르를 지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단 감독은 레알 측에 올여름 아자르 영입에 나서달라고 전했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지단 감독은 레알의 여름 계획때문에 사임한 것으로 보인다. 레알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원했지만 지단 감독은 원하지 않았고, 지단 감독이 원한 아자르 영입은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선)

도르트문트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의 아버지는 아들이 맨유 이적을 거절하고 1,600만 파운드(약 228억원)에 아스널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파리 생제르맹의 풀레이메이커 마르코 베라티와 보르도의 윙어 말콤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맨유 이적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 구단은 그의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풋볼.런던)

라치오는 웨스트햄이 미드필더 필리페 안데르송을 영입하기 위해 3,800만 유로(약 476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올여름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팔 용의가 있다. 벤테케는 벨기에 월드컵 대표팀에서도 제외되면서 클럽과 대표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트라브존스포르의 18세 공격수 압둘카디르 오무르 영입에 나설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뉴캐슬은 올여름 앙리 세베를 완전이적으로 팔고 싶어하지만 대부분 그를 임대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토트넘의 17세 유망주 레오 그리피스는 올여름 팀에 잔류할 것이다. 그리피스는 지난 시즌 U-18팀에서 30골 넘게 넣었으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한 키넌 베네츠를 따라 독일로 갈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를 영입할지 고려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영입 전략이 나중에 잘못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본머스 에코)

웨스트 브로미치의 대런 무어 감독은 이번 달 구단과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제임스 모리슨가 자신의 몸상태를 증명할 수 있다면 잔류시키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울버햄턴이 노리는 20세 풀백 펠릭스 베이모는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유르고르덴을 떠날 것이다. (버밍엄 메일)

골키퍼 토마스 쿠쉬착은 버밍엄을 떠나도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버밍엄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쿠쉬착에 대한 더비와 뉴캐슬의 제의를 거절했었다. (버밍엄 메일)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르로이 사네의 대형 포스터는 독일 월드컵 대표팀에 들지 못하자 인정사정없이 떼어졌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해외 TV 수입을 더 많이 차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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