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픽포드, 페키르, 알리송, 리히슈타이너

바이에른 뮌헨은 에버턴의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이번 달 월드컵에서 계속 주시할 것이다. (선)

리버풀은 리옹의 나빌 페키르의 에이전트와의 협상설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전했지만 6,000만 파운드(약 858억원)로 평가받는 페키르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은 레알 마드리드 이적 가능성을 지켜보기 위해 리버풀행을 거절할 것이다. (마르카)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라이트백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는 아스널과의 계약이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리히슈타이너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올여름 만료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의 새 사령탑인 마르코 실바 감독은 뉴캐슬의 주장인 자말 라셀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29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선)

허더스필드는 AC밀란의 공격수 안드레 실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을 떠나 자유계약 신분이 된 산티 카솔라는 알라베스 유스팀과 훈련하고 있다. 카솔라는 비야레알과 훈련을 시작할 가능성도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윙어 세르단 샤키리는 올여름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스토크 시티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샤키리는 한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계약하길 원하고 있다. (스토크 센티널)

베식타스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먼저 임대로 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레스터와 사우샘프턴이 라치오의 윙어 필리페 안데르송을 노리고 있으며, 웨스트햄이 3,500만 파운드(약 500억원)에 영입하려 한다는 소문도 난 바 있다. (레스터 머큐리)

왓포드는 볼로냐의 레프트백 아담 마시나를 1,000만 유로(약 125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브라이턴은 선덜랜드의 수비수 패디 맥네어를 영입하기 위해 두 번 거절당한 뒤 이전보다 좋은 제의를 할 계획이다. (선덜랜드 에코)

브라이턴은 찰턴의 20세 수비수 에즈리 콘사를 500만 파운드(약 7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에버턴과 경쟁할 것이다. (미러)

영국의 한 컨소시엄이 아스톤 빌라를 인수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현 구단주인 토니 시아는 빌라를 매각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널을 떠난 뒤 다음 행보를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미친 도전'에 나설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벵거 감독은 전 아스널 선수인 패트릭 비에이라가 자신의 삶을 희생한다면 최고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러)

레인저스의 새 사령탑인 스티븐 제라드는 리버풀의 20세 미드필더 오비에 에자리아를 노리고 있다. 에자리아는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임대생활을 했었다. (선)

풀럼의 풀백 라이언 프레데릭스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구단 최고 연봉을 원했기 때문이다. 프레데릭스는 웨스트햄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런던)

올여름 히버니안과 계약이 끝나는 딜런 맥고치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복귀할 때까지 미래에 대한 협상을 미뤄둘 것이다. (스코티시 선)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