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뢰브, 에릭센, 호날두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에게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 자리를 제의한다면 들어볼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미러)

포체티노 감독은 레알이 협상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다니엘 레비 회장과 협상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르카)

스페인 축구 전문가이자 최근 포체티노의 새 책을 낸 기옘 발라게는 레비 회장이 올여름 포체티노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BBC 라디오 5)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맡을 가능성을 부인했다. (ESPN)

스포르팅 리스본은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의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에버턴이 카르발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에이전트는 여러 클럽들이 에릭센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파비오 카펠로 전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레알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로의 복귀를 반길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존 테리는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였던 프랭크 램파드가 최근 감독이 되면서 더비에서 재회할 것이다. 테리는 아스톤 빌라에서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한 뒤 빌라를 떠났다. (스타)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유벤투스와 4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올여름 바르셀로나의 21세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의 이적을 설득하기 위해 그의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유는 올여름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을 팔 용의가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ESPN)

에버턴은 노리치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한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사우샘프턴은 팀의 주전 골키퍼인 알렉스 맥카시를 올여름 잔류시키기 위해 구단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명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다. 맥카시는 3년 계약 중 1년 밖에 남지 않은 상태이다. (데일리 에코)

웨스트햄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풀럼의 풀백 라이언 프레데릭스와 4년 계약에 합의한 뒤 다음주 팀에서의 첫번째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 팬들은 맨시티가 6,000만 파운드(약 859억원)에 노리고 있는 윙어 리야드 마레즈가 새 유니폼 사진에 등장하면서 그가 잔류할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 (선)

로마는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골키퍼 알리송의 대체자를 구할 계획을 이미 세우고 있으며, 바이어 레버쿠젠의 베른트 레노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는 레스터 시티로부터 새롭게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573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발렌시아의 수비수 주앙 칸셀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유벤투스의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는 2020년 6월까지 팀에 잔류하는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이탈리아)

버밍엄은 독일 분데스리가 2의 유니온 베를린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크리스티안 페데르센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가졌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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