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6. 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포체티노, 블랑, 쿠르투아

GuPangE 2018. 6. 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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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dane leaves Real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주 토트넘과 5년 계약을 맺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한편 다른 얘기로는 레알은 리버풀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끈 위르겐 클롭 감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선)


포체티노의 재계약에는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포체티노 감독을 지키기 위해 힘든 싸움을 해야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려던 희망은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단이 떠나면서 베일이 잔류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가 지단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선)


Transfer news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로랑 블랑 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감독을 노릴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나폴리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가진 700만 파운드(약 100억원)의 바이아웃을 맞춰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디언)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첼시를 매각하기로 결정한다면 11억 7,000만 파운드(약 1조 6,800억원)를 회수하길 바랄 것이다. (타임스)


첼시는 티보 쿠르투아와의 재계약 협상은 끝났으며, 쿠르투아를 팔 것으로 보인다. 첼시는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는 첼시가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고 싶어한다면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의 재영입을 요구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의 새 사령탑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친정팀 PSG의 17세 미드필더 야신 아들리를 원하고 있다. 아들리는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은 지난 시즌 삼프도리아에서 임대로 활약한 사수올로의 수비수 지안 마르코 페라리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뉴캐슬 크로니클)


전 맨유 골키퍼 피터 슈마이켈은 친정팀 스포르팅의 골키퍼 코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 위트니스)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더비 카운티의 감독이 된 자신의 조카 프랭크 램파드가 존 테리를 영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스카우트 망을 계속해서 쇄신해 나가면서 프랑스에서 1군 스카우트를 고용하려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이 브램리 무어 부두에 짓는 새 경기장에 접근할 수 있는 리버풀의 새 연결도로 계획이 제출되었다. (리버풀 에코)


우루과이 사업가인 후인 사토리는 선덜랜드의 소액주주가 될 것이다. (선덜랜드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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