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5. 2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레즈, 베일, 페키르, 알리송

GuPangE 2018. 5. 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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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7,500만 파운드(약 1,072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의 이적료로 2억 파운드(약 2,860억원)를 책정하면서 그를 영입하지 못하게 될까봐 우려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이번주 리옹의 주장인 나빌 페키르와 6,000만 파운드(약 858억원)에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시작하며 그를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 (골닷컴)


로마의 풋볼디렉터인 몬치는 골키퍼 알리송에 대한 제의는 없었다고 말했다. 알리송은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으며,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패하면서 이에 대한 기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러)


맨유는 미래를 준비하면서 아스톤 빌라의 22세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주시하고 있다. (선)


맨시티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3,900만 파운드(약 558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 나폴리는 5,200만 파운드(약 743억원)를 원하고 있으며, 첼시와도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유벤투스는 올여름 적당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의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 첼시가 이과인 영입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밀란 바델리를 노리고 있다. 바델리의 계약을 올여름 끝나지만 구단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투토 메르카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풀백 시메 브르살리코는 맨유가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스포츠케 노보스티)


뉴캐슬은 올여름 페네르바체의 전 리버풀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을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포토맥)


맨시티는 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할 것이다. 음바페는 지난 시즌 PSG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그를 완전영입하려던 계획은 실패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가 노리고 있는 센터백 사무엘 움티티는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고 밝혔다. 움티티는 자신이 '쫓겨나지 않는 한'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


한 이집트 변호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모하메드 살라에게 부상을 입을 당시 충돌했던 세르히오 라모스를 상대로 10억 유로(약 1조 2,487억원)에 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네덜란드의 로날드 쿠만 감독과 선수단은 마이클 반 거윈에게 다트 레슨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트위터)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는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 명단에 들지 못한 뒤 에이전트를 교체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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