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3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르나우토비치, 레반도프스키, 페키르, 조르지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웨스트햄은 그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18억원)를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하지만 웨스트햄은 올 여름 아르나우토비치를 팔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르나우토비치가 뛰었던 수요일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비바로 뉴스)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고 싶다고 밝힌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리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리옹의 공격수 나빌 페키르를 영입하기 위해 6,000만 유로(약 754억원)를 제시했다. (르 파리지앵)

그리고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야스퍼 실리센을 영입 명단에 올려놓았다. (문도 데포르티보)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맨체스터 시티와 5년 계약에 합의하며, 5,000만 유로(약 628억원)에 이적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에게 바르셀로나 이적 대신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잔류하라고 조언했다. (RMC)

아스널은 파리 생제르맹의 17세 미드필더 야신 아들리를 영입할 것이다. (미러)

브라질의 월드컵 우승 멤버인 호나우두는 레알 바야돌리드를 3,000만 유로(약 377억원)에 인수하는데 관심이 있다. (오 글로보)

에버턴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패트릭 판 얀홀트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한편, 에버턴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영입하기 위해 모나코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카르발류는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 입단할 뻔 했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조 앨런을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뉴캐슬 크로니클)

풀럼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파운드(약 287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미트로비치는 지난 시즌 풀럼에서 임대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도왔다. (이브닝 스탠다드)

전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아약스에 남을 수도 있다. 저스틴은 맨유, 토트넘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폭스 스포츠)

클루이베르트는 로마와 계약 조건에 합의했었지만 이적료에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수비수 마이클 도슨은 헐 시티와의 계약이 끝난 뒤 노팅엄 포레스트와 2년 계약을 맺으며 돌아가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과 아스톤 빌라는 수비수 토비아스 파초닉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파초닉은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며, 아직 이탈리아 세리에B 카르피FC와 재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이다. (터키쉬 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