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3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알바, 카리우스, 사비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1억 4,000만 유로(약 1,748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AS)

맨유와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레프트백 호르디 알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포르트)

이탈리아 3부리그의 리미니FC의 회장은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에게 오는 6월 22일 생일 선물로 한 시즌 임대 계약을 제의하며, 그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후 평온함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리미니FC) 

웨스트햄은 바르셀로나와 센터백 마를론 산토스를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 중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웨스트햄은 또한 제노아의 수비수 아르만도 이초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호세 기메네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널을 제칠 가능성이 높으며, 5,300만 파운드(약 76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것이다. (토크 스포츠)

인터 밀란은 지난 시즌 팀에서 임대로 활약한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하피냐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유로(약 500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라치오의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은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에 대한 1억 1,000만 유로(약 1,373억원)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풋볼 이탈리아)

토트넘은 풀럼의 구단주 사히드 칸이 웸블리를 인수하려고 시도하면서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하는데 타격이 있을까봐 우려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의 골키퍼 알렉스 맥카시의 발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필 포든은 월요일 18세가 되어 구단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며,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은 지난 시즌 에디 하우 감독이 자신을 기용한 방식에 불만이 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은 풀럼의 수비수 라이언 프레데릭스를 원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안톤손은 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