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돈나룸마, 베일, 사비치

리버풀은 새 골키퍼를 찾기 위해 나설 것이다.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 등이 주요 영입 대상이다. (미러)

리버풀은 AC밀란의 19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상황도 주시하고 있다. (라 리퍼블리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을 2억 파운드(약 2,868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지만, 베일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경기 스타일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선)

베일은 마드리드를 떠날지 여부는 자신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도 베일을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베일은 맨체스터 시티로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베일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9,600만 파운드(약 1,377억원)를 제시했으며,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있다. (메트로)

리옹의 공격수 나빌 페키르는 리버풀 이적에 가까워지지 않았으며, 미래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이 1년전 모나코에서 임대한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때문에 완전 영입하지 못한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RB 라이프치히는 독일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한 에버턴의 윙어 아데몰라 루크먼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리버풀 에코)

프라이부르크의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는 아스널과 계약한 바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적에 대해 협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골닷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은 옥세르의 미드필더 라미네 폼바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르퀴프)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주 수요일 나폴리를 떠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을 원한다면 제시했던 350만 파운드(약 50억원)의 두 배가 필요할 수도 있다. (선)

PSG와 이적설이 났던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런던에서의 생활이 좋지만 마음은 항상 파리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

인터 밀란은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와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다음주 내에 만날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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