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엠레 찬, 맨유, 조르지뉴, 포체티노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은 이번 달이 가기 전에 유벤투스와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의 쥐세페 마로타 CEO는 '10일 내에'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7,900만 파운드(약 1,143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 코스타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으며, 유벤투스는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선)

한편 맨유가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는 불투명해졌다. 라치오가 사비치의 이적료를 8,750만 파운드(약 1,266억원)로 책정했기 때문이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해 5,200만 파운드(약 752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새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조르지뉴를 오랫동안 주시해왔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5년 재계약을 맺은 뒤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 아약스의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트, 풀럼의 윙어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포체티노 감독은 또한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노릴 것이다. 하지만 팰리스는 자하를 꼭 잔류시키고 싶어한다. (메일)

토트넘의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는 올 여름 이적설을 부인했다. 완야마는 지난 시즌 8경기에 선발로 나서는데 그쳤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은 로마의 미드필더 로렌조 펠레그리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유벤투스도 그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리옹의 미드필더 나빌 페키르는 올 여름 리버풀 이적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후 페키르 영입을 마무리지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스트라이커 조나단 월터스는 주전 출장을 위해 올 여름 번리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월터스는 지난 1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의 새 사령탑인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올 여름 7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한편 슬라벤 빌리치 전 웨스트햄 감독은 중국 대표팀 감독직을 고려 중이다. (선)

아스톤 빌라는 토요일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경기 후 수비수 앨런 허튼과 재계약 협상을 가질 것이다. (미러)

빌라의 윙어이자 의 팬인 알버트 아도마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하면 특별한 춤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리버풀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옛 맨시티 동료들인 다비드 실바, 파블로 사발레타와 얘기를 나누기 위해 스페인어를 독학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스페인어로만 얘기한다고 말했다. (타임스)

전 첼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더비 카운티와 감독직을 맡는 문제를 놓고 얘기를 나눴다. 입스위치 감독직은 더이상 노리지 않는다고 한다. (미러)

전 맨유 미드필더 로이 킨은 언젠가 감독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킨은 현재 아일랜드 대표팀 수석코치로 5년째 지내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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