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유벤투스, 사비치, 마레즈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감독 생활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 (메일)

유벤투스는 수비수 디에고 고딘 영입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접촉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유벤투스의 라이트백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는 자유계약으로 아스널에 입단할 것이다. 이는 아스널의 새 사령탑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첫번째 대형 영입이 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를 판다면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토요일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뒤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가 팀에 잔류해야 한다고 강하게 권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파리 생제르맹의 스타 네이마르는 언젠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재차 밝혔다. (ESPN 브라질)

외스터순드의 다니엘 카인드베리 회장과 그레엄 포터 감독은 아직 계약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스완지로부터 공석인 감독직에 대해 접촉은 받았다고 인정했다. (웨일스 온라인)

스완지의 스트라이커 조던 아예우의 가까운 친구는 셀틱이 아예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레코드)

맨시티는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7,500만 파운드(약 1,080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메일)

뉴캐슬의 윙어 크리스티안 아츠는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팬들에게 다음 시즌엔 자신의 경기력에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크로니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미키 바추아이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진전된 협상을 가졌다. (메일)

웨스트햄은 현재 니스에 임대 중인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마를론 산토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아스널의 새로 부임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PSG에선 자신이 아닌 네이마르가 ‘리더’였다고 주장했다. (메일)

맨시티의 수비수 카일 워커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유로 2016의 실망감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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