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6. 현충일의 해외축구 가십 - 블랑, 랑글레, 레스터, 론돈

첼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로랑 블랑 전 프랑스 대표팀, 파리 생제르맹 감독을 선임하는데 가까워졌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비야의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랑글레는 3,070만 파운드(약 44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르퀴프)

리버풀은 헨트의 윙어 모제스 시몬을 1,000만 파운드(약 14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레스터 시티는 노리치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앞서있으며, 노리치는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286억원)이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PA)

레스터는 웨스트 브로미치가 강등된 뒤 300만 파운드에 영입(약 43억원)이 가능해진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미러)

WBA는 윙어 제임스 맥클린에 대한 스토크 시티의 400만 파운드(약 57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버밍엄 메일)

첼시와 토트넘 그리고 웨스트햄은 모두 1,600만 파운드(약 229억원)에 영입이 가능한 WBA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울버햄턴은 발렌시아의 라이트백 주앙 칸셀로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3,500만 파운드(약 501억원)의 이적료를 놓고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의 새 풋볼 디렉터인 마르셀 브랜즈는 구단이 올여름 최대 12명의 선수를 팔기 위해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왓포드는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이 4,000만 파운드(약 573억원)로 평가받는 윙어 히찰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나선다면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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