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9. 토요일의 헤외축구 가십 - 페키르, 에레라, 첼시, 토트넘

리버풀의 리옹 공격수 나빌 페키르 영입은 불투명해졌다. 리버풀이 페키르의 메디컬 테스트 후 5,300만 파운드(약 763억원)에 계약을 마무리 지을지 망설이고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아틀레틱 빌바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를 재영입하기 위해 시도하면서 그에게 팀 내 최고 연봉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인 짐 랫클리프의 구단 인수 제의를 거절했다. (메일)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와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따라 장기 계약을 맺을 것이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셀틱과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미드필더 스튜어트 암스트롱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이 공격수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조항을 포기하도록 3억 700만 파운드(약 4,418억원)를 제시할 용의가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익스프레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울버햄턴은 스포르팅 리스본과 계약을 해지한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웨스 모건은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수비수 조니 에반스가 이적해오면서 출장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임에도 불구하고 레스터 시티 주장직을 유지할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에버딘은 레인저스의 세번째 생활을 하고 있는 전 스코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케니 밀러에게 1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레코드)

에버턴의 골키퍼 호엘 로블레스는 5년간 활약했던 팀을 떠날 것이다. (리버풀 에코)

리즈 유나이티드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팀을 맡는데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면서 아스톤 빌라의 불안정한 재정 상태를 이용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노팅엄 포레스트는 벤피카의 공격수 디오고 곤칼베스와 미드필더 주앙 카르발류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노팅엄 포스트)

프레스턴은 섐록 로버스의 스트라이커 그레엄 버크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랭커셔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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