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6. 17.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샬, 바리오스, 베일, 뉴캐슬

GuPangE 2018. 6. 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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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앙토니 마샬이 계속해서 이적을 추진한다면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22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스타)


마샬이 토트넘과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자 맨유는 7,500만 파운드(약 1,095억원) 이하로는 만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미러)


맨유는 올여름 인터 밀란의 센터백 밀란 슈크리니아르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인테르는 슈크리니아르에 대한 5,700만 파운드(약 832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보카 주니어스는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윌마르 바리오스의 토트넘 이적을 1월 이적시장 때까지 미루고 싶어한다. (인디펜던트)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전임인 지네딘 지단 감독과는 달리 새 사령탑인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영어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 영입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케네디의 완전영입을 아직 노리고 있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 선수들은 대회기간 동안 기온 변화에 따른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배터리로 열을 내는 바지를 입을 것이다.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베르나르도 실바는 라커룸에서 자신을 도와줄 포르투갈 선수들을 더 영입해달라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설득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더 플레이어스 트리뷴)


허더스필드는 울버햄턴의 팀 구상에 들어있지 않은 스트라이커 이반 카발레이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미러)


웨스트햄은 PSG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 (스카이 스포츠)


전 프랑스 대표팀 선수인 프랑크 르뵈프는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려는데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스탠다드)


스페인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첼시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일해본 대표팀 동료들의 얘기를 들은 뒤 콘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부임을 반대했다고 한다. (엘 파이스)


뉴캐슬의 윙어 제이콥 머피는 지난 시즌의 좋은 활약을 이어가기 위해 3주 일찍 프리 시즌 훈련에 복귀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과거 노리치 시티, 블랙번, 반슬리에서 뛰었던 리얼리티 TV쇼 스타인 애슐리 워드는 선수 생활을 할 때보다 47세인 현재 더 몸이 좋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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