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8.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리안, 체흐, 윌셔, 발로텔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을 영입하기 위해 6,000만 파운드(약 877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메일)

나폴리는 아스널의 경험 많은 골키퍼 페트르 체흐의 임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선발 자리를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미러)

세비야는 올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23세 미드필더 마르코스 요렌테를 영입하려 한다. (AS)

과거 블랙번에서 뛰었던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는 아스널 이적을 허락받을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프랑스 대표로 월드컵에 참가하는 동안 대표팀 동료들과 자신의 미래와 관련해 나눈 대화에 대해 밝히길 거부했다. (메트로)

전 맨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맨유로 간다면 죽을 각오로 뛰어야 한다고 전했다. (골닷컴)

니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발로텔리가 마르세유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RMC)

레스터 시티는 노리치가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에 대한 2,400만 파운드(약 351억원) 제의를 수락하면서 그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메일)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리버풀과 첼시에게도 여전히 알리송을 영입할 기회가 있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잉글랜드 U-17 스트라이커 리안 브루스터는 독일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구단과 프로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텔레그래프)

리즈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인 에디 그레이는 구단이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을 선임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폴란드 크라코비아에서 후반기 6개월 임대 생활을 했던 미드필더 니콜라이 브록-매드센은 버밍엄으로 복귀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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