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7. 2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리안, 아자르, 자하, 네이마르

GuPangE 2018. 7. 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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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첼시의 브라질 윙어 윌리안을 영입하기 위해 5,500만 파운드(약 816억원)가 넘는 세번째 제의를 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벨기에 공격수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200만 파운드(약 1,662억원)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에당 아자르가 첼시에 남도록 하기 위해 종종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는 에버턴과 도르트문트가 노리고 있으며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윙어 윌프레드 자하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039억원)를 책정했다. (선)


파리 생제르맹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는 팀을 떠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에 대해 일축했다. (마르카)


에버턴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루카스 디뉴를 영입하기 위해 2,200만 파운드(약 326억원)를 제시했다. 마르코 실바 감독은 디뉴가 레이튼 베인스의 장기적인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새 이집트 출신 구단주들이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한다면 티에리 앙리를 새 사령탑 후보로 올릴 것이다. (메일)


아스널의 추바 아크폼은 200만 파운드(약 30억원)에 벨기에 신트 트루이덴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인터 밀란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는 다시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망에 들어갔다.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다시 선수단을 강화하려 한다. (메일)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토트넘으로 이적하기 직전이며, 다음주 초에 이적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로마는 에버턴이 노리고 있는 보르도의 말콤을 영입하기 위해 3,130만 파운드(약 464억원)를 제시했다. 말콤의 미래는 24시간에서 48시간 안에 결정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풀럼은 베식타스의 30세 골키퍼 파브리를 500만 파운드(약 74억원)에 영입할 것으로 보이며, 지난 시즌 팀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2,000만 파운드(약 297억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선)


뉴캐슬은 미트로비치의 이적으로 웨스트 브로미치의 28세 공격수 살로몬 론돈을 1,650만 파운드(약 245억원)에 영입할 자금을 마련할 것이다. (스타)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과 슈투트가르트의 수비수 벤자민 파바르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ESPN)


첼시는 유벤투스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과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에게 관심을 보인 뒤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 영입도 추진할 것이다. (선)


브라이튼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윙어와 센터백을 영입하고 싶어하며, AZ 알크마르의 알리레자 자한바크슈를 노리고 있다. (아거스)


AC밀란의 크로아티아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는 월드컵에서 불명예스럽게 고국으로 돌아간 뒤 월드컵 준우승 메달 수령을 거절했다. (미러)


미국 2부리그의 라스베가스 라이츠는 올림픽 금메달 8개를 딴 우사인 볼트가 요구하는 급여가 엄청난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려 한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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