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7. 2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돈나룸마, 쿠르투아, 루가니

GuPangE 2018. 7. 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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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잉글랜드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1년 내에 그를 팔 계획이다. 스털링의 현 계약은 2020년 6월까지이지만 맨시티는 주요 선수 중 누구도 계약 기간을 채우고 떠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한편 스털링은 올여름 월드컵에서의 활약때문에 맨시티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계약 조건을 제의받지 못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일본 축구협회은 새 대표팀 감독으로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티보 쿠르투아가 올여름 팀을 떠난다면 AC밀란의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영입 대상에 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쿠르투아를 영입하더라도 주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AS)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는 주급 7만 7,000파운드(약 1억 1,400만원)에 5년 계약으로 첼시에 입단할 것이다. 첼시는 루가니의 이적료로 4,420만 파운드(약 653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리버풀의 골키퍼 대니 워드를 1,250만 파운드(약 185억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했으며, 24시간 내에 팀에 합류할 것이다. 레스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워드를 캐스퍼 슈마이켈의 대체자가 아닌 경쟁자로 원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발렌시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티모시 포수-멘사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을 놓고 임대하려 한다. (수페르 데포르테)


풀럼은 에스파뇰의 미드필더 다비드 로페즈를 영입하기 위해 1,341만 파운드(약 198억원)에서 1,788만 파운드(약 264억원)로 올려서 제시하고 있다. (엘 문도)


스토크 시티의 미드피더 찰리 아담은 리버풀로 이적한 세르단 샤키리가 지난 시즌 강등권에서 싸우는 동안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 시티는 맨시티의 21세 미드필더 버산트 셀리나를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데일리 미러)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입스위치 타운의 28세 스트라이커 마틴 와그혼을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인 500만 파운드(약 74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스타)


조이 바튼이 이끌고 있는 플릿우드 타운은 셰필드의 스트라이커 체드 에반스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SUFC_tweets)


스토크 시티는 허더스필드 타운의 26세 윙어 톰 잉스를 1,000만 파운드(약 148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스토크는 또한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제임스 체스터와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클린을 영입도 확정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스토크 센티널)


브렌트포드의 윙어 플로리안 요제프준은 리즈 유나이티드 대신 더비 카운티행을 택했으며,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더비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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