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7. 1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알리송, 알칸타라, 다르미안

GuPangE 2018. 7. 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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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두 명의 유벤투스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바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과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이다. 하지만 비공식적인 협약으로 인해 사리 감독이 원하는 여러 나폴리 선수들은 영입하지 못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기자 톰 콜로모세)


리버풀은 로마의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첼시를 제치고 이번 주말이 되기 전에 6,680만 파운드(약 988억원)에 영입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두 명의 바이에른 뮌헨 선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바로 폴란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스페인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이다. 토트넘의 센터백 토비 알더베이럴트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알칸타라는 5년간 활약했던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알칸타라는 바이에른에서의 5시즌 동안 5번 우승을 차지했다. (AS)


맨유의 이탈리아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은 3년간 뛰었던 팀을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하는데 가까워졌다. (풋볼 이탈리아)


풀럼은 뉴캐슬의 23세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2,000만 파운드(약 296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미트로비치는 풀럼에서 임대로 뛰는 동안 12골을 넣으며 팀의 승격을 도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빌라는 그릴리시의 이적료로 3,000만에서 4,000만 파운드(약 592억원)를 책정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벨기에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 영입에 나설지 고려하고 있다. (선)


번리는 2,000만 파운드(약 296억원)로 평가받는 수비수 알피 모슨과 미드필더 샘 클루카스를 영입하기 위해 스완지 시티와 협상하고 있다. (메일)


허더스필드는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아다마 디아카비와 클럽 브뤼헤의 윙어 안토니 림봄베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선)


스토크 시티는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제임스 체스터 영입을 위해 500만 파운드(약 74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한 뒤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를 제시하고 있다. (메일)


스토크는 또한 허더스필드의 윙어 톰 잉스를 원하고 있다. (허더스필드 데일리 이그재미너)


전 아스널 미드필더 로베르 피레는 아스널 팀 동료였던 티에리 앙리가 프리미어리그 클럽의 감독을 맡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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