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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쿠르투아, 체흐, 알리송

GuPangE 2018. 7. 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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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첼시의 벨기에 공격수 에당 아자르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스타)


첼시의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3,100만 파운드(약 461억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첼시는 쿠르투아가 이적한다면 아스널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재영입하거나 레스터의 캐스퍼 슈마이켈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주장인 개리 케이힐은 이번 달 6년간 함께했던 구단을 떠날지 고민하고 있다.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를 4,420만 파운드(약 653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리버풀이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6,200만 파운드(약 915억원)를 제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입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1996년부터 2001년까지 선수로 활약했던 유벤투스에 고문으로 복귀할 것이다. (리베르타드 디지털)


에버턴은 보르도의 브라질 윙어 말콤을 3,000만 파운드(약 443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본머스는 레반테의 콜롬비아 미드필더 제퍼슨 레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인 3,200만 파운드(약 472억원)를 쓸 계획이며, 2,500만 파운드(약 369억원)에 제노아의 우루과이 풀백 디에고 락살트도 영입하려 한다. (선)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선수단을 강화하기 전에 선수를 먼저 팔아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뒤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미러)


포르투는 여전히 뉴캐슬의 수비수 찬셀 음벰바를 노리고 있지만 800만 파운드(약 118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주는데는 부정적이다. (아 볼라)


웨스트 브로미치는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에 대한 뉴캐슬의 임대 제의를 거절했다. 론돈은 1,650만 파운드(약 24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는 사수올로의 스트라이커 쿠마 바바카르를 1,200만 파운드(약 177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미러)


허더스필드는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아다마 디아카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마르세유와의 협상이 결렬된 뒤 니스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다. (풋볼 이탈리아)


브렌트포드는 겨우 1년 전에 엑스터 시티에서 180만 파운드(약 27억원)에 영입한 공격수 올리 왓킨스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21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본머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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