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코바치치, 이과인, 골로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놓칠 것으로 보인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의 새 사령탑인 훌렌 로페테기 감독으로부터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 영입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가 원하는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194억원)를 지불하는데 부정적이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유벤투스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5,300만 파운드(약 791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과 셀틱은 크루제이루의 우루과이 미드필더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적료는 1,800만 파운드(약 269억원)가 책정되어 있다. (선)

모나코는 CSKA모스크바의 러시아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골로빈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골로빈은 첼시와도 2,200만 파운드(약 328억원)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이 난 바 있다. (스포르트 익스프레스)

사우샘프턴은 리버풀의 25세 공격수 대니 잉스를 원한다는 설에 대해 스스로 거리를 두었다. (데일리 에코)

아스널의 새 사령탑인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과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의 미래는 불투명한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로이 호지슨 감독으로부터 앞으로 4년은 더 팀에 머물러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에버턴과 토트넘, 도르트문트가 자하를 노리고 있다. (리버풀 에코)

레스터 시티의 나이지리아 공격수 아메드 무사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4,000만 파운드(약 597억원)에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널리 퍼지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선수단 강화를 노리고 있는 페네르바체는 토트넘의 벨기에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 영입에 나섰다. (90min)

뉴캐슬의 수비수 자말 라셀레스는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한다. (타임스)

리옹의 나빌 페키르는 리버풀 이적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힌트를 남겼다. (메트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호킨 아페리바이 회장은 아스널의 풀백 나초 몬레알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풋볼 런던)

더비는 첼시의 19세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를 한 시즌 임대하는데 근접했다. (텔레그래프)

풀럼은 에스파뇰의 골키퍼 로베르토 히메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130만 파운드(약 19억원)를 제시했다. (라콘트라 데포르티보)

첼시는 사수올로와 미드필더 제레미 보가에 대해 350만 파운드(약 52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골닷컴)

포르투갈 수비수 조세 폰테는 중국 다롄 이팡과의 계약을 조기 해지하면서 무적 신세가 됐다. (데일리 에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AC밀란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 영입을 거의 마무리지은 상태이다. (풋볼 이탈리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우사인 볼트는 호주 A리그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와 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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