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픽포드, 매과이어, 로호, 아자르

첼시는 올 여름 현재 주전 골키퍼인 티보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다면 에버턴의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우선적으로 노릴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수비수 세계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172억원)를 레스터에 지불할 것이다. (스타)

맨유는 매과이어를 영입할 자금 마련을 위해 마르코스 로호와 마테오 다르미안을 떠나보낼 것이다. (미러)

울버햄턴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수비진 개편을 시작한 맨유의 마르코스 로호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에당 아자르를 팀에 잔류시키기 위해 그에게 주장직을 맡길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첼시는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 측에 아자르의 이적료로 2억 파운드(약 2,930억원)를 요구할 것이다.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책정한 2,000만 파운드(약 293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줘야 할 것이다. (가디언)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는 첼시행에 합의했지만 루가니의 에이전트는 유벤투스가 루가니를 팔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여전히 미드필더 셰이쿠 쿠야테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웨스트햄은 쿠야테에 대해 약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브라질 윙어 윌리안은 6,600만 파운드(약 967억원)에 맨유로 이적할 것이다. 맨유는 또한 첼시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첼시는 이번 시즌 알바로 모라타를 지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유벤투스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에게는 아직 제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베식타슈는 리버풀과 골키퍼 시몽 미뇰레의 영입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한편 올림피아코스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라자르 마르코비치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메일)

아스널의 23세 풀백 헥토르 베예린은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나는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브라이튼은 밀월과 윙어 이리 스칼락의 이적료에 대해 합의했으며, 이제 계약 성사는 개인 계약 조건에 달려있다. (아거스)

맨유는 수비수 에릭 바이가 이적 대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토크 시티의 개리 로웻 감독은 골키퍼 잭 버틀란드의 올여름 첼시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애매한 글을 SNS에 올렸다. 에버턴과 도르트문트가 자하를 노리고 있으며,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879억원)로 책정되어있다. (메일)

첼시도 자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도박사들은 첼시가 이적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그를 영입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스타)

아스톤 빌라는 새 구단주인 나세프 사와리스와 웨스 에덴스가 온 이후 첫번째 영입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2세 골키퍼 안드레 모레이라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선)

바르셀로나는 주말에 웨스트햄의 18세 윙어 도밍고스 퀴나를 60만 파운드(약 8억 8,000만원)에 영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웨스트햄과 얘기를 나눌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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