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반도프스키, 아자르, 미나, 풀리시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알렉시스 산체스의 주급인 50만 5,000파운드(약 7억 4,000만원)와 비슷한 급여를 지급해야 할 것이다.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가 요구하는 에당 아자르의 이적료 2억 파운드(약 2,930억원)를 맞춰주길 거부하며 아자르 영입을 포기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콜롬비아 수비수 예리 미나를 3,500만 파운드(약 513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선)

도르트문트는 올여름 19세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6,500만 파운드(약 952억원)에 팔 준비가 되어있으며, 첼시와 리버풀 등이 풀리시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에버턴은 바르셀로나와 레프트백 루카 디뉴에 대해 2,500만 파운드(약 366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골닷컴)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세비야의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는 2,900만 파운드(약 425억원)가 넘는 금액에 로마로 이적하는데 근접했다. (스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지난 시즌 임대 생활을 했던 풀럼으로 완전이적 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미트로비치에 대한 2,000만 파운드(약 293억원) 제의를 수락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베식타슈와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의 이적에 대해 합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풋볼.런던)

뉴캐슬은 레스터 시티가 팀의 주장이자 수비수 자말 라셀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13억원)를 제시해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지난 시즌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리버풀로의 복귀가 여자친구에게 두번째 기회를 얻은 것과 같으며, 여전히 팀을 사랑한다고 주장했다. (ESPN)

레스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와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을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카디프의 닐 워녹 감독은 지난 시즌 팀에서 임대로 활약했던 리버풀의 미드필더 마르코 그루이치와 또다른 중앙 미드필더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영입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웨일스 온라인)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새 구단주들이 잭 그릴리시, 제임스 체스터, 조나단 코지아에 대한 제의를 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스토크 시티의 개리 로웻 감독은 골키퍼 잭 버틀란드의 올여름 이적설을 일축했다. (토크 스포츠)

브라이튼이 노리고 있으며 팀에 이적을 요청한 리암 무어는 토요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친선경기를 가진 레딩 선수단에서 제외되었다. (브라이튼 아거스)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메수트 외질에게 더 자주 주장직을 맡길 준비가 되어있다. 외질은 주장 완장을 차고 파리 생제르맹과의 친선경기에서 승리를 이끌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의 이른 이적 시장 마감이 구단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지만 새로운 영입이 없는 점에 대해 당황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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