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3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리안, 맥과이어, 첼시, 레반도프스키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으며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만 원하고 있다. (마르카)

윌리안은 첼시에서 매우 행복하며 런던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가 새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 것이라 믿는다고 재차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맥과이어는 레스터로부터 주급 5만 파운드(약 7,300만원)에서 9만 5,000파운드(약 1억 4,000만원)로 인상된 재계약 제의를 받을 것이다. (미러)

에버턴은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로호는 3,000만 파운드(약 441억원)의 이적료를 내는 팀이 있다면 떠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미러)

리버풀은 몇 주 안에 공격수 사디오 마네와 장기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한편 베식타슈와 페네르바체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인터 밀란과 우루과이 미드필더 마티아스 베시노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으며, 유벤투스의 수비수 마티아 칼다라 영입을 위해 3,550만 파운드(약 521억원)를 제시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또한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41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라치오는 아스널로부터 공격수 루카스 페레스를 영입하고 싶다면 700만 파운드(약 103억원)를 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아약스의 레프트백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800만 파운드(약 117억원)의 이적료와 그의 에이전트가 요구하는 조건들이 베니테스 감독이 쓸 수 있는 한정된 예산을 넘어설 수도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자신의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스타)

브라이턴은 29세 스트라이커 샘 발독을 레딩으로 이적시키는데 합의했다. (아거스)

레스터는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에 대한 1,800만 파운드(약 264억원) 제의를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슬리마니의 미래는 잉글랜드 외 리그들의 이적 시장이 닫히는 8월 말까지 결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레스터 머큐리)

파리 생제르맹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첼시의 프랑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영입설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폴 포그바, 로멜루 루카쿠, 제시 린가드 같은 선수들에게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팀 동료들을 돕기 위해 휴가를 줄이고 복귀해주길 요청했다. (타임스)

미들스브러의 전 잉글랜드 U-21 스트라이커 패트릭 뱀포드는 초기 이적료 약 700만 파운드(약 103억원)에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가디언)

한편 미들스브러는 윙어 아다마 트레오레에 대한 울버햄턴의 제의를 거절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와 이적설이 난 모로코 미드필더 유네스 벨한다는 잉글랜드 이적설을 부인하며 갈라타사라이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풋볼.런던)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ESPN)

리즈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임대했던 에버턴의 수비수 매티 페닝턴을 노리고 있으며, 위건도 페닝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리버풀 에코)

전 버밍엄 골키퍼 코치인 케빈 히치콕은 인도 슈퍼리그의 첸나이 FC에서 같은 직책을 맡게 되었다. 존 그레고리 전 아스톤 빌라 감독과도 함께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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