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모드리치, 포그바, 말콤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이번 달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모드리치는 인터 밀란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AS)

모드리치는 팀 주장인 세르히오 라모스 정도로 급여를 올린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구단에 남아 자신을 증명하길 원하고 있다. (RMC)

풀럼의 새 풀백인 조 브라이언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아스톤 빌라 훈련장으로 향하던 도중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브리스톨 포스트)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자신이 경험했던 것 중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공격형 미드필더 말콤의 에이전트는 말콤이 로마로 가지 않은 것은 자신과 말콤에 대한 태도에 복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투토 메르카토)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3,000만 파운드(약 432억원)의 바이아웃이 포함된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선)

보르도, 렌, 생테티엔 그리고 지로나는 모두 맨체스터 시티의 21세 윙어 패트릭 로버츠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

에버턴의 20세 미드필더 니콜라 블라시치는 CSKA 모스크바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스포르트 24)

브라질 방송사들은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네이마르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태여서 프랑스 리그앙 중계권 계약을 미루고 있다. (UOL)

한 아틀레티코 투쿠만 팬은 병원에서 자진 퇴원한 뒤 링거를 맞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게 2-0 승리를 거둔 경기를 관전했다.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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