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미나, 로즈, 쿠르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보드진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 지원 요구를 멈추고 그가 가용할 수 있는 재능들과 함께하며 유소년 선수들을 발전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러)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포그바를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에 제의하면서 구단에 해를 끼쳤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바르셀로나의 23세 콜롬비아 수비수 예리 미나의 에버턴 이적 계약에는 바르셀로나가 6,000만 유로(약 776억원)에 미나를 재영입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되었다. (마르카)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엠레 찬이 재계약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한 일에 대해 아무 문제도 없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는 파리 생제르맹 임대를 노리고 있다. (선)

유벤투스의 공격수 스테파노 스투라로는 왓포드행에 실패한 대신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할 것이다. (아 볼라)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페이스북에 첼시팬들에게 전하는 작별인사 글을 게시했다가 악성 댓글들을 받은 뒤 삭제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22세 공격형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며, 이번 시즌 승격에 실패할 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29세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의 에버턴 이적은 맨유가 대체자를 구하지 못해 무산되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레오나르도 우조아는 한 멕시코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미들스브러는 에버턴의 25세 미드필더 무하메드 베시치를 영입하려다 에이전트 수수료때문에 실패했다. 하지만 보로는 베시치를 임대할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으며, 에버턴의 윙어 야닉 볼라시에도 임대로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노던 에코)

보로는 또한 밀월의 미드필더 제드 월러스와 조지 세빌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시장 마지막 날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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