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더베이럴트, 오블락, 웰벡, 모드리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영입하기 위해 마지막 제의를 할 것이다. (미러)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려는 티보 쿠르투아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인 8,900만 파운드(약 1,297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다른 얘기로는 첼시가 쿠르투아의 대체자로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잭 버틀란드를 노릴 것이라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과거 아스톤 빌라에서도 활약했던 피오렌티나의 32세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아스널은 공격수 대니 웰벡에 대한 제의를 들을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인터 밀란으로부터 거액의 제의를 받으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라 섹스타)

리옹의 장 미셸 울라 회장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예리 미나가 에버턴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나를 영입하는데 아직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은 브라질의 25세 윙어 베르나르드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라치오의 23세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는 이적을 시도하며 훈련을 거부하고 있다. (마르카)

번리는 여전히 스토크의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노리고 있다. (선)

레스터 시티는 크로아티아의 21세 센터백 필립 벤코비치를 1,300만 파운드(약 190억원)에 영입할 가능성을 놓고 디나모 자그레브와 협상 중이다. (메일)

브렌트포드는 20세 수비수 크리스 메팜에 대한 레스터 시티의 1,500만 파운드(약 219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ESPN)

베식타슈와 페네르바체는 사우샘프턴의 30세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를 노리고 있다. (선)

전 아스널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는 비야레알의 입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정식 계약을 맺었다. (EFE)

아스널의 18세 윙어 레이스 넬슨은 장기 계약 제의를 받을 것이다. (선)

더비 카운티는 입스위치의 스트라이커 마틴 와그혼 영입전에서 미들스브러를 제칠 것이다. (이스턴 앵글리안 데일리 타임스)

뉴캐슬은 방송사들이 선발 라인업을 보여줄 때 사용하는 '워크 업 샷' (선수들이 걸어나오는 영상)을 준비하지 못해 방송사들로부터 계약 불이행으로 벌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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