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8. 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보아텡, 레스터, 케파

GuPangE 2018. 8. 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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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팀 동료들에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을 영입하는데 실패했다. 보아텡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전화해 관심은 감사하지만 이적은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빌트)


한편 레스터 시티는 두 명의 수비수 영입을 추진하며 맨유에게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 디나모 자그레브의 필립 벤코비치는 이미 1,350만 파운드(약 195억원)에 레스터로 이적하기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으며, 프라이부르크의 찰라르 쇠윈쥐는 2,250만 파운드(약 326억원)에 이적하는데 근접했다. (미러)


첼시로 7,150만 파운드(약 1,035억원)에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진 아틀레틱 빌바오의 골키퍼 케파는 지난 1월 1,790만 파운드(약 259억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뻔 했었다고 한다. 케파는 첼시로 이적한다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키퍼가 될 것이다. (가디언)


케파는 첼시로의 이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런던으로 향하고 있으며, 현재 400만 유로(약 52억원)의 연봉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AS)


케파는 첼시에서 훈련에 복귀하길 거부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는 티보 쿠르투아를 대체할 것이다. 레알은 계약의 일부로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를 첼시로 임대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쿠르투아는 훈련에 불참해 첼시로부터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원)의 벌금을 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화요일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2억원)를 제시했으며, 아스톤 빌라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첼시의 수비수 커트 주마를 임대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왓포드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제시했다. (선)


웨스트햄은 로마의 미드필더 막심 고날롱을 890만 파운드(약 129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고날롱은 또한 에버턴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을 끌고 있다. (90min)


한편 웨스트햄은 앞으로 24시간 안에 아스널의 공격수 루카스 페레스를 500만 파운드(약 72억원)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풀럼은 모두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조던 아예우를 원하고 있다. 아예우는 스완지와 훈련하길 거부하고 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아쉬라프 라자르와 미드필더 앙리 세베를 내보낼 계획이다. (크로니클)


브라이턴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퍼시 타우는 벨기에 2부리그의 로열 유니온 세인트 길로이스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아거스)


골키퍼 잭 버틀란드는 스토크 시티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스토크의 개리 로웻 감독이 버틀란드를 대체할 선수를 영입하기엔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해 어렵다고 얘기했기 때문이다. (센티널)


노팅엄 포레스트는 스포르팅 브라가의 미드필더 니콜라 북세비치를 노리고 있다. (레코드)


블랙번은 콜럼버스 크루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윌 트랍을 영입하기 위해 125만 달러(약 14억원)를 제시했다. (애슬레틱)


리즈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턴의 미드필더 올리버 노우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리즈 라이브)


볼턴 원더러스는 목요일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 입스위치 타운의 스트라이커 조 가너를 포함해 여러 명의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볼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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