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8. 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미나, 맥과이어, 보아텡, 자하

GuPangE 2018. 8. 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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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은 콜롬비아 대표팀 수비수 예리 미나를 2,850만 파운드(약 418억원)에 영입하기로 바르셀로나와 합의했다. 미나는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스포르트)


그리고 에버턴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 이적에 대해 합의하지 못한다면 크리스 스몰링이나 빅토르 린델로프를 노릴 것이라고 전했다. (팀 토크)


맨유는 레스터의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그를 영입하려면 수비수 세계 최고 이적료를 내야한다는 점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대표팀 수비수 제롬 보아텡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했다. 보아텡의 이적료는 4,450만 파운드(약 653억원)가 책정되고 있다. (빌트)


첼시는 7,500만 파운드(약 1,100억원)로 평가받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토트넘은 자하 영입을 포기했다. (미러)


레스터는 브렌트포드의 20세 수비수 크리스 메팜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했다. 본머스도 메팜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울버햄턴은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기 위해 1,800만 파운드(약 264억원)를 한번에 내기보다 2,200만 파운드(약 323억원)를 여러번 나눠서 낼 용의가 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무나스 다부르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메일)


스트라이커 루카스 페레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길 원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포르투의 윙어 야신 브라히미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하는데 실패한 뒤 영입을 포기했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웨스트햄은 르 아브르의 20세 센터백 아롤드 무쿠디를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메일)


유벤투스는 웨스트햄, 뉴캐슬, 레스터와 이적설이 난 미드필더 스테파노 스투라로의 이적료로 1,800만 파운드(약 264억원)를 원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알 마드리드는 발렌시아의 공격수 호드리고를 영입하고 싶다면 그의 바이아웃인 1억 700만원(약 1,570억원)을 내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마르카)


아스톤 빌라와 리즈 유나이티드는 밀월의 미드필더 조지 새빌을 원하고 있다. (메일)


빌라는 맨유의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를 한 시즌 임대하는데 근접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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