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8. 2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케인, 로즈, 토트넘

GuPangE 2018. 8. 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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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뒤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엘 파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오는 9월 2일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번리와의 경기에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비행기 배너를 보이기 위해 비용을 지불했다. (메일)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다. 로즈는 올여름 샬케로의 임대를 거절했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하지만 토트넘은 로즈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에 대해 받은 제의가 없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카라바오컵 3라운드 경기를 웸블리에서 치를 수 없다는 사실이 이번주에 확정되면서 어디에서 경기를 할지 팬들의 의견을 고려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맨체시터 시티는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부상을 당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를 긴급 임대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 중이다. (AS)


미드필더 필 포든은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이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포든의 발전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


리버풀과 도르트문트는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의 이적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ESPN)


첼시는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잔류시키려면 그가 팀에 중요한 선수라는 확신을 줘야할 것이다. (미러)


한편 첼시의 루카스 피아존은 프랑스의 랭스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피아존은 2011년 첼시에 입단한 이후 3경기에 나서는데 그쳤으며, 지난 두 시즌 동안은 풀럼에서 활약했다. (선)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목요일 보르도의 구단주와 감독직을 맡는 문제를 놓고 만날 것이다. (미러)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시절 알렉스 퍼거슨 경이 스텝오버를 줄이라고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일스의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는 웨스트햄에서 방출된지 몇 달 만에 다시 팀에 복귀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미드필더 제이슨 펀천를 임대보낼 계획이다. 펀천은 부상 이후 재기를 노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QPR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브라이튼의 스트라이커 토메르 헤메드와 번리의 공격수 나키 웰스를 임대로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과거 첼시, 웨스트햄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칼튼 콜은 파산 선고를 받았다. (선)


전 프리미어리그 심판인 바비 매들리는 노르웨이로 이주할 계획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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