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로즈, 음바페, 페키르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인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닌 다른 클럽이었다면 그만두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무리뉴 감독은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크게 실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러)

무리뉴 감독은 실망감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맨유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의 사촌은 리버풀을 20억 파운드(약 2조 8,814억원)에 인수하는데 실패했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의 대니 로즈를 노리고 있으며, 이번 유럽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다. (메트로)

레알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 스트라이커들 중 한 명을 영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느끼며 음바페와 함께 발렌시아의 공격수 호드리고에게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는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이아고 아스파스를 원하고 있으며, 3,500만 파운드(약 504억원)에 셀타 비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HITC)

레알 베티스는 완전 이적을 염두에 두고 맨시티의 올렉산드르 진첸코를 한 시즌 임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제의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이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8,100만 파운드(약 1,167억원)를 제시할 것에 대비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윙어 아데몰라 루크먼이 "클럽의 현재이자 미래"라며 그를 계속해서 노리고 있는 RB 라이프치히를 단념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리옹의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 나빌 페키르가 올여름 리버풀 이적이 무산된 뒤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해리슨 리드는 임대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블랙번이 리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에코)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는 보르도와 얘기를 나눈 뒤 보르도 감독직을 맡길 기대하고 있다. (가디언)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몇 시간 앞두고 첼시의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0억원)를 제시했었다. (골닷컴)

아스톤 빌라는 에버턴의 야닉 볼라시에 영입이 결론나면 아브라함의 임대도 마무리지으려 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미들스브러는 볼라시에를 놓친 뒤 허더스필드의 윙어 라지브 판 라 파라의 임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선)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딘 사운더스는 맨유에서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레흐 포츠난의 16세 선수인 루카스 베이게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지역 라이벌 맨시티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자신에게 이번 시즌 다양한 역할을 맡기고 경기에 더 많이 뛰게 하면서 발전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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