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리우스, 요리스, 에버턴, 하피냐

베식타슈는 트위터에 리버풀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의 사진을 잠시 올렸다 지우면서 그의 임대를 확정지은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측에 이적 시장 이후 긴급 영입 규정을 완화해주길 요청했다. 맨시티는 최근 골키퍼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주장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의 아버지는 아들이 레알 마드리드로 영영 이적하지 못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첼시의 20세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을 할 수 있다면 확실히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브루스 감독은 여전히 에버턴의 공격수 야닉 볼라시에를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지만 주말 레딩과의 경기 전까지 영입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버밍엄 메일)

RB 라이프치히는 에버턴의 공격수 아데몰라 루크먼을 영입하기 위해 네번째로 약 2,500만 파운드(약 359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미러)

첼시는 갈라타사라이가 센터백 개리 케이힐과 협상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선)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의 이적에 대한 리버풀과 도르트문트의 협상은 결렬됐다. 도르트문트는 리버풀이 원하는 2,700만 파운드(약 388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길 거절했다. (리버풀 에코)

레알 베티스 이적설이 돌고있는 하피냐는 바야돌리드 원정을 떠나는 바르셀로나 원정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스포르트)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이적 시장 마감 전에 세 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새로운 일본인 스트라이커 무토 요시노리는 2년전 첼시행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첼시에서 임대를 떠나는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벨기에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시티의 센터백 뱅상 콤파니가 대표팀에서 은퇴할 계획이 없으며, 앞으로 3년은 더 활약하려 한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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