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외질, 다비드 루이스, 미뇰레, 로즈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질병으로 지난 웨스트햄전에 결장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에게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미러)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계속 남았다면 팀을 떠나야 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구단이 로리스 카리우스를 베식타슈로 보낸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미뇰레는 팀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가능성을 높히기 위해 마르세유로 임대나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스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선수들에게 월드컵때문에 로테이션을 가동하게 되면서 모든 선수가 자신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내년까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얘기를 미루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시즌 전에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베니테스 감독은 오로지 경기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베니테스 감독은 훈련 도중 전술에 대해 논쟁을 벌인 수비수이자 주장 자말 라셀레스를 첼시에게 1-2로 패한 경기에서 제외했다. (메일)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선)

지난 2년간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던 에버턴의 윙어 시오 월콧은 아직 대표팀 승선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에 대해 AZ 알크마르와 에이바르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메일)

맨유의 수비수 드미트리 미첼은 하츠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미첼은 지난해 하츠로 임대를 떠나 11경기에 나섰었다. (ESPN)

토트넘은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과 미드필더 후안 마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었지만 거절당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C밀란의 젠나로 가투소 감독은 나폴리에게 3-2로 패한 후 첼시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기본기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유로 스포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프트백 필리페 루이스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도록 허락한다면 3,000만 유로까지 원할 것이다. (스포르트)

리버풀은 세트피스를 강화하기 위해 '스로인' 코치를 선임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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