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8. 2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샬, 에릭센, 페키르, 맨유

GuPangE 2018. 8. 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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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샬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이 이적을 거절해 힘을 얻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그리고 마샬은 헤일에 있는 한 집을 1년 임대하면서 최소 한 시즌 더 팀에 남아있을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선데이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436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옹의 공격수 나빌 페키르는 오직 리버풀만이 자신의 이적이 왜 무산됐는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페키르를 5,300만 파운드(약 761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페키르는 리옹에 남게 되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팀 동료 메수트 외질의 예를 따라 계약 연장에 대해 1월까지 구단을 기다리게 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모나코는 첼시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한 시즌 임대하고 싶어한다. (선)


레알 마드리드가 19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수 있을지는 파리 생제르맹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조사 결과에 달려있다고 한다. (A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토트넘이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대니 로즈 중 누구에게 관심이 있는지 문의했을 때 조차도 영입을 시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선데이 미러)


웨스트햄은 리스 옥스포드에 대한 AZ 알크마르와 에이바르의 임대 제의를 고려 중이다. (메일)


레스터 시티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블랙번의 공격형 미드필더 브래들리 댁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선)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현재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태이다. 데 헤아가 폴 포그바나 알렉시스 산체스와 같은 급의 급여를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데이 메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20만 유로(약 28억원)에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파코 알카세르를 한 시즌 임대하기로 합의했으며, 2,000에서 2,500만 유로(약 259억원~약 324억원)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조건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빌트)


스트라이커 태미 아브라함은 첼시에서 주전 경쟁을 하기 위해 아스톤 빌라 임대를 거절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세비야는 마리아노 디아스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유로(약 324억원)를 제시했지만 리옹은 거절했다. 하지만 여전히 디아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마르카)


선덜랜드의 잭 로스 감독은 리 캐터몰과 브라이언 오비에도를 지키고 싶어하며 공격할 선수를 더 영입하려 한다. (크로니클)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만주키치는 올여름 맨유행을 거절했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데 용이 아약스에 남기로 결정한 뒤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케빈 캄플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스포르트)


맨유의 미드필더 프레드는 몇몇 선수들과 조세 무리뉴 감독 사이에 갈등이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지만 구단에 있는 모두가 한마음이라고 말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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