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케이힐, 앙리, 하미레스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나중에 팀으로 이적해 온다면 기쁠 것이라고 말했다. (AS)

첼시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후보로 밀려났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기로 결심했다. (텔레그래프)

전 아스널 공격수 티에리 앙리는 보르도 감독직을 맡을 기회를 거절할 것이다. 보르도의 재정난에 대해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

에이바르는 웨스트햄의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를 임대하고 싶어하며, 180만 파운드(약 26억원)의 임대료도 지불할 용의가 있다. (마르카)

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은 5년간 활약했던 이탈리아를 떠나 2,260만 파운드(약 325억원)에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적할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하미레스는 장수 쑤닝에서 벤피카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오 조고)

LA 갤럭시는 전 아스널 수비수 엠마누엘 에보우에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

아스톤 빌라는 잭 그릴리시를 8월에 이적시키길 거부하고 있으며, 그와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설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러)

노팅엄 포레스트의 19세 스트라이커 벤 브레레턴은 블랙번으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며, 700만 파운드(약 101억원)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될 것이다. (텔레그래프)

라요 바예카노는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지아넬리 임불라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스토크는 지난 2016년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깨고 임불라를 영입했었다. (카데나 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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