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0. 2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페테기, 포그바, 램지, 지엘린스키

GuPangE 2018. 10. 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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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월요일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할 것으로 보이며,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을 곧바로 선임할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알이 로페테기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유벤투스의 파벨 네드베드 부회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재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인사이드 풋볼)


맨유와 첼시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첼시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는 이번 시즌 후 완전 이적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는 아직 너무 이르지만 런던에서의 생활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원하면 계약 연장을 제시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는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익스프레스)


웸블리 경기장 관리인들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잭슨빌 재규어스의 NFL 경기가 열린 후 토트넘과 맨시티 경기가 28시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상당한 양의 보수 작업을 해야할 것이다. (미러)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NFL경기가 열렸던 그라운드에서 하루 뒤 경기하는 것은 위험 요소가 있다면서, 토트넘의 새 경기장 개장이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비판했다. (풋볼 런던)


최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경기들에 지각했던 맨유 선수들은 일요일 에버턴과의 경기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경찰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거 맨유, 웨스트 브로미치, 아스톤 빌라를 지휘했던 79세의 론 앳킨슨은 테네리페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신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뒤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다. (버밍엄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를 어린 시절 지도했던 데이브 호록스는 래쉬포드가 5살 때도 교체로 나서는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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