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0. 2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콘테, 알레그리, 마타, 포그바

GuPangE 2018. 10. 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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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아약스의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토트넘을 제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과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내년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고 한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맨유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난다면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유벤투스는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재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면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 (메일)


맨유는 포그바에게 조세 뮤리뉴 감독과의 문제들과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해 그만 얘기하라고 전했다. (선데이 미러)


웨스트햄은 애틀란타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미구엘 알미론을 2,500만 파운드(약 366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풋볼 런던)


아스널에서 축구 관련 일을 담당하고 있는 라울 산레히는 핵심 선수들이 더이상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나폴리는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던 스트라이커 로렌조 인시녜에 대해 9,000만 유로(약 1,167억원)이하의 제의는 듣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 풋볼)


전 토트넘 스타인 오시 아르딜레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적 제의를 받았지만 떠나길 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풋볼 런던)


전 맨유 플레이메이커 에릭 칸토나는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의 맨유 경기를 보는 것이 괴로우며,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 선수 출신이 오길 바라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거 토트넘 주장을 지냈던 레들리 킹은 새 경기장의 모든 면에서 안전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며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으니 인내심을 가져주길 요청했다. 62,062석 규모의 새 경기장은 내년까지 첫 경기를 열지 못할 것이다. (풋볼 런던)


번리의 골키퍼 조 하트는 경기가 없을 때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친정팀 맨시티가 제공한 평생 시즌 티켓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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