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0. 3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콘테, 레스터, 유벤투스

GuPangE 2018. 10. 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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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달 말까지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싶어한다. 레알은 월요일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4개월 반 만에 경질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산티아고 솔라리 B팀 감독을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다. 벨기에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도 로페테기 감독의 후임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마르카)


베식타슈는 2년 임대 계약으로 영입한 리버풀의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를 복귀시키길 원하고 있다. 베식타슈는 1월에 카리우스를 돌려보내고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지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90 Minut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내년 1월 적절한 계약을 맺을 수 있다면 선수단 강화를 위한 1억 파운드(약 1,46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을 것이다. (가디언)


헬리콥터 사고로 다른 탑승자들과 함께 사망한 비차이 스리바드하나프라브하의 아들이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처음 인터뷰했던 아이야와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레스터 시티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메일)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는 내년 1월 이적을 허락받을 가능성이 있다. 뎀벨레는 첼시와 리버풀, 아스널과 이적설이 나고 있다. (선)


유벤투스는 토트넘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를 노리고 있다.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페데리코 키에사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피오렌티나는 두 선수의 이적료로 1억 유로(약 1,298억원) 이상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칼치오 메르카토)


스티브 브루스 전 아스톤 빌라 감독은 레딩 감독 부임설이 돌고 있다. 현재 폴 클레멘트 감독이 이끌고 있는 레딩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22위를 차지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36세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가 이번 시즌 3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자신했다. (미러)


맨유는 RB 라이프치히의 풋볼디렉터 폴 미첼에게 비슷한 직책을 맡기기 위해 접촉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미첼은 이런 소문에 기뻐하고 있다. (선)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자신을 팀에 꼭 필요한 선수라고 느끼게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레알을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미드필더 파비뉴는 여름에 모나코에서 이적한 뒤 적응하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ESPN)


리옹의 윙어 멤피스 데파이는 자신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SPN)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팀의 경기력보다는 운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 초반 리그 10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톤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은 셰필드 웬즈데이의 미드필더 배리 배넌을 재영입하는데 800만 파운드(약 117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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