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산체스, 콘테, 로페테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아이리쉬 선)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내년 1월 맨유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으며, 파리 생제르맹 이적을 노릴 것이다. (미러)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최근 맨유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하지만 합의를 위해 계속해서 협상을 이어갈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아약스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은 맨체스터 시티와 장기 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다. (선)

맨유의 윙백 애슐리 영은 2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미러)

내년 1월 첼시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은 팀에 잔류할지 고민하고 있다. (선)

첼시의 윙어 빅터 모제스는 출장 시간이 부족해 팀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입스위치 타운은 폴 허스트 감독을 경질한 뒤 폴 램버트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할지 검토 중이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번리의 골키퍼 닉 포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골을 넣어줄 선수를 최우선으로 원하고 있는 로이 호지슨 감독을 지원할 것이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화요일 빅토리아 플젠과의 경기 후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경질하길 원했지만 주말 엘 클라시코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스포르트)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한 적이 없다고 그의 형제가 전했다. (카데나 세르)

조세 무리뉴 감독이 유벤투스의 센터백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하버드에서 어떻게 수비수가 될 수 있는지 강의해도 된다고 한 얘기에 대해 하버드의 축구 코치는 두 선수가 온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토 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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