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0.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콘테, 마르셀루, 보누치, 토트넘

GuPangE 2018. 10. 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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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경질된다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와 첼시에서 불편한 관계였던 에당 아자르를 영입할 기회는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긴 경기 마지막에 있었던 언쟁으로 인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이는 첼시의 마르코 이아니 코치는 테크니컬 에어리어도 벗어났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추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메일)


리버풀의 후보 공격수 디보크 오리지는 터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베식타슈와 페네르바체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토트넘이 오랫동안 노리고 있는 18세 수비수 라이언 세세뇽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세세뇽의 현 계약은 18개월 남은 상태이다. (메일)


맨유,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났던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는 아직 구단과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첼시는 내년 1월 제노아의 공격수 크르지초프 피아텍 영입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맨유의 구단주인 글레이져 가문은 사우디 아라비아 왕세자가 40억 파운드(약 5조 8,900억원)에 클럽을 인수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을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선수 영입 자금 요청에도 불구하고 약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회수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마르셀루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유벤투스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투토 스포르트)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에버턴에서 이적해 온 이후 상황들이 자신에게 딱 맞지는 않고 있다고 인정했다. (메일)


첼시는 10월 31일 카라바오컵 4라운드 더비전에서 더비에 임대 중인 메이슨 마운트와 피카요 토모리가 출장할 수 있게 허락했다. (풋볼 런던)


첼시는 AC밀란의 알레시오 로마뇰리를 보기 위해 지난 일요일 밀란 더비에 스카우트를 보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스터 시티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함부르크의 수비수 데이비드 베이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는 지난 여름 AC밀란에 있을 당시 화요일에 만나는 상대인 맨유로 이적할 수도 있었지만 현재 팀으로의 복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웸블리에서 11월 24일 첼시와 경기를 하고 그로부터 2주 내에 사우샘프턴과 경기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일정을 변경하고 싶다면 목요일까지 FA에 얘기해야 할 것이다. (타임스)


지난 해 11월 엉덩이 부상에서 13개월 만에 복귀했던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라멜라는 자신이 최고 강도로 훈련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며, 구단의 바쁜 가을 일정을 얼마나 소화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또다른 토트넘 미드필더인 무사 시소코는 팬들로부터 꾸준히 비판을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동안 모든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항상 자신을 응원해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ESPN)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팀이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떨어진 상황에서 몇몇 젊은 선수들을 1군 경기에 투입할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호주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에 임대 중인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로스 맥코맥은 스티브 브루스 전 감독이 경질됐음에도 불구하고 빌라 파크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우나이 에메리 감독으로 교체되지 않았다면 계속 아스널에서 뛰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


이번 주 르완다에서 열릴 FIFA 회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새로운 클럽 월드컵에 대한 계획에 대해 논의될 것이다. 새로운 클럽 월드컵은 사우디의 자금 지원을 받으며 24개 팀이 참가할 것이다. (타임스)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TV 리얼리티 프로그램 <I'm A Celebrity Get Me Out Of Here>에 출연할 때 피터 크라우치도 정글로 데려갈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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