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0. 2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맨유, 스털링, 아케

GuPangE 2018. 10. 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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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에게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원)의 주급을 제시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어줄 것이다. (익스프레스)


사우디 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0억 파운드(약 5조 9,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해 앞으로 몇 주 안에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과 만나길 바라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공격수 라힘 스털링의 계약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서, 스털링이 내년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스털링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는 내년 1월 본머스의 수비수 나단 아케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90억원)를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아케는 맨유, 토트넘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선)


토트넘은 스카우트 보고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블랙번의 미드필더 브래들리 댁을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피오렌티나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밀렌코비치에게 맨유와 토트넘, 첼시, 아스널, 유벤투스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는 피오렌티나는 그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590억원)를 책정했다.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DC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팰리스로 온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잉글랜드 무대에서 루니를 더이상 볼 수 없는 것은 아닐 것이라 확신했다. (미러)


아스널은 내년 1월 바르셀로나의 윙어 말콤을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타)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을 맡고 있던 2016-17시즌 초반에 현재 팀에서 활약 중인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원했었다고 밝혔다. (미러)


아스널과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칼리아리의 21세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는 이적한다면 돈 때문이 아닌 야망 때문일 것이라고 한다. (칼치오 메르카토)


지난 여름 아무도 영입하지 않았던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내년 1월 선수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엔필드 인디펜던트)


키어런 트리피어는 웨스트햄전에서 결정적인 선방을 여러 차례 보여준 토트넘 팀 동료 위고 요리스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칭찬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마르셀루는 토요일 또다시 패한 뒤 선수들이 압박을 받고 있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을 죽을 때까지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바르셀로나 측에 임대로 활약 중인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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