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크리스텐센, 나바스, 이카르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1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필고 싶어한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22세 센터백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스포르트)

아스날은 내년 1월 바르셀로나의 데니스 수아레스를 이전보다 저렴해진 1,400만 파운드(약 200억원)에 영입할 수 있는 제의를 받았다. (선)

웨스트햄은 내년 1월 맨유의 미드필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임대하려 한다. (미러)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스티븐 데이비스는 다음 달 레인저스로 돌아갈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메일)

아스널은 보카 주니어스의 22세 윙어 크리스티안 파본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570억원)가 들 것이다. (선)

한편, 아스널은 로마의 21세 윙어 젠기즈 윈데르를 영입하기 위해 정식으로 제의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낭트의 스트라이커 에밀리아노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카디프 시티와 경쟁하고 있다. (메일)

레인저스와 셀틱은 빌렘 II의 스트라이커 프란 솔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는 내년 1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마르카)

인터 밀란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는 클럽과 계속해서 재계약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골닷컴)

PSV 아인트호벤의 마크 판 봄멜 감독은 아르옌 로벤과 PSV로 복귀하는 문제를 놓고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로벤은 올 시즌 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다. (빌트)

런던 스타디움의 소유주는 웨스트햄과의 분쟁으로 인한 법적 비용이 이번 회계연도가 끝날 때까지 3년간 총 500만 파운드(약 71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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