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2. 1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칠웰, 고메스, 뉴캐슬, 무리뉴

GuPangE 2018. 12. 14. 09:56
728x90

맨체스터 시티는 벤자민 멘디가 여전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중인 가운데 내년 1월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을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12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미러)


토트넘은 현재 에버턴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 영입에 나서며 고메스가 에버턴에 완전 이적하지 않길 바라고 있다. (선)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내년에는 3억 파운드(약 4,275억원)에 구단을 매각하는 일이 마무리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한편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구단의 매각 여부와 상관없이 내년 1월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자금 지원을 보장받았다. (크로니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보드진의 이적 시장 활동이 부진한 점에 점점 화가 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유가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을 위해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425억원)를 원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여러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수비수들의 줄부상에 내년 1월 센터백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메일)


레프트백 대니 로즈는 토트넘이 내년 1월 선수단 보강을 할 것이라 기대하지 않고 있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1월 맨시티의 19세 미드필더 브라힘 디아즈를 1,000만 파운드(약 142억원)에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ESPN)


PSV 아인트호벤의 마크 판 봄멜 감독는 옛 팀 동료인 아르옌 로벤에게 친정팀 복귀를 요청했다. 로벤은 올 시즌 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다. (옴로에프 브라반트)


아스널의 18세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는 바르셀로나에 입단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는 3,000만 파운드(약 428억원)에 완전 이적할 준비가 아직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러)


레프트백 호르디 알바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가 바르셀로나로 온다면 매우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한편 바르셀로나와 알바는 여전히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낮은 상태이다. 알바의 현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나면 만료된다. (아스)


카디프의 스트라이커 이브라힘 메이테는 내년 1월 팀을 떠날 것이다. 러시아와 독일, 프랑스 클럽들과 함께 왓포드와 웨스트햄도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사무엘 사이스는 팀에서의 입지가 불안정한 가운데 헤타페와 이적설이 나고 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는 챔피언스리그에서 CSKA 모스크바에게 0-3 패배를 당한 뒤 불만을 가진 홈 팬들에게 화가 난 반응을 보인 뒤 팀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문도 데포르티보)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두는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 측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레알 바야돌리드 임대를 요청했다. 호나우두는 현재 레알 바야돌리드의 대주주이다. (유로파 프레스)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은 파리 생제르맹,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풋발존)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