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1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프터스-치크, 윌슨, 케이힐, 파브레가스

본머스와 웨스트햄은 내년 1월 첼시의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두 클럽 모두 임대 후 올 시즌 끝나고 완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선)

첼시는 내년 1월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칼럼 윌슨을 3,000만 파운드(약 428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하지만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클럽이 윌슨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골닷컴)

아스널은 아론 램지의 대체자로 더 많은 출장 시간을 원하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데니스 수아레스 영입에 나섰다. 램지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것이다. (인디펜던트)

풀럼은 내년 1월 첼시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스카이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인 안토니오 발렌시아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되찾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받아들이면서 내년 1월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메일)

뉴캐슬 선수들은 2년 연속 크리스마스 파티를 취소했다. (가디언)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팬들에게 지난 이적시장에 이어서 이번에도 선수 영입은 기대하지 말라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클럽이 자유계약 신분인 미드필더 야야 투레나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 영입에 나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첼시에서 백업 역할을 맡고 있어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AC밀란이 올 시즌 후 계약이 끝나는 파브레가스를 노리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훈련에 2시간 지각했던 우스망 뎀벨레에게 폰을 끄지 못하게 했다. (마르카)

한편, 뎀벨레는 도르트문트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독일에 있는 집에 돌아오지 않자 전 주인이 낸 민사 소송에 응하지 않아 20,725 유로(약 2,700만원)의 벌금을 받았다. (ESPN)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르코스 요렌테는 팀에서 꾸준히 뛸 수 없다면 내년 1월 이적을 요청할 것이다. (ESPN)

첼시는 최대 6명의 홈그로운 선수들이 떠날 가능성에 우려하면서 영국의 재능있는 선수들을 찾고 있다. (메일)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토트넘과의 계약을 2020년 이후까지 연장하고 싶어한다. 베르통언의 현 계약은 올 시즌 후 만료된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 플레이트의 미드필더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마르카)

에버턴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센터백 필 자기엘카가 내년 1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부상당한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가 톈진 취안젠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를 팔 계획이 없다고 한다. (골닷컴)

유벤투스는 내년 여름에 아약스의 19세 센터백 마티아스 데 리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바르셀로나를 제칠 것이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선수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내년 1월 선수 영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인터 밀란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의 후임으로 안토니오 콘테 전 첼시 감독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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