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12. 2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무리뉴, 솔샤르, 외질

GuPangE 2018. 12. 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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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후임이 될 인물로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유일한 후보에 올려두었다. 맨유는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4,200만 파운드(약 598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무리뉴 감독은 경질되기 몇 시간 전에 맨유가 1월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과 유벤투스의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할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메일)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쓸 수 있도록 5,000만 파운드(약 712억원)를 지원할 것이다. 더글라스 코스타와 센터백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주요 영입대상이라고 한다. (미러)


폴 포그바는 마이클 캐릭이 클럽보다 위대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전에 화요일 훈련장에서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자축하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선)


지난 몇 주간 무리뉴 감독과 포그바의 사이는 매우 나빴으며, 한 선수에게 포그바와 멀리 지내라고 얘기했다고 한다. (ESPN)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맨유의 차기 감독 제의를 고민하고 있다. (아스)


맨유는 스타 선수들이 무리뉴 감독과 사이가 멀어진 뒤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무리뉴 감독이 떠난 지금 그들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페르난지뉴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리옹의 미드필더 하우셈 아우아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8,500만 유로(약 1,091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마르카)


인터 밀란은 여전히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외질은 수요일 토트넘과의 카라바오 컵 경기에 결장했다. (메일)


아스톤 빌라는 벨기에 헨트에서 28세 골키퍼 로브레 칼리니치를 700만 파운드(약 100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텔레그래프)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의 에이전트이자 어머니인 베로니크는 리버풀과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아들이 확실히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RTL)


첼시는 센터백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이적을 원하지 않으며, 바르셀로나의 제의도 거절했다. (스카이 스포츠)


바르셀로나는 내년 1월 유벤투스의 센터백 다니엘레 루가니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스포르트)


풀럼은 내년 1월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리스 무세를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PSG의 20세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선수에서 은퇴하면 지도자로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르 파리지앵)


리버풀은 1월 이적 시장이 열릴 때까지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를 임대보낼지에 대한 결정을 미룰 것이다. (리버풀 에코)


리버 플레이트가 클럽 월드컵에서 알 아인에게 충격패를 당하면서 미드필더 에세키엘 팔라시오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가속화될 것이다. (아스)


하지만 팔라시오스는 대회가 끝나는 토요일까지 미래에 대한 얘기는 나누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버 플레이트는 3-4위전에서 가시마 앤틀러스를 만난다. (마르카)


바이에른 뮌헨은 로마의 윙어 젠기즈 윈데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하지만 아스널과 토트넘도 윈데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ESPN)


바르셀로나는 센터백 헤이손 무리요를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발렌시아에 임대보내기로 합의했다. (RA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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