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용, 무리뉴, 외질, 쿨리발리

맨체스터 시티는 6,000만 파운드(약 855억원)로 평가받는 아약스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조세 무리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을 단기 혹은 장기적으로 다시 선임할 계획이 없다. (마르카)

아스널은 2021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팀 내 최고 연봉 선수 메수트 외질을 팔길 원하지만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미러)

로마는 내년 1월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패트릭 판 얀홀트를 2,500만 파운드(약 356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는 다음 달 이적 시장에서 첼시의 빅터 모제스를 영입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로렌티스 회장은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다음 달 맨유로 보내지 않을 계획이지만 나중에는 수락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타)

웨스트햄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클럽이 다음주 사미르 나스리와 단기 계약을 맺을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톤 빌라는 영입한지 몇 시간 만에 훈련 중 부상당한 35세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미러)

미드필더 프레드는 맨유에서 주전 경쟁을 하기로 결심했다. 프레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후보에 머물렀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의 풋볼 디렉터 마르셀 브랜즈는 클럽이 PSV의 윙어 이르빙 로사노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27억원)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풋볼 인터내셔널)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21세 미드필더 함자 초우두리가 발전을 위해 임대를 떠나도록 호락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레스터 머큐리)

노팅엄 포레스트의 아이토르 카랑카 감독은 윙어 조 롤리에게 팀에서 계속 발전하는데 집중하고 이적설이나 계약 협상 가능성에 대해 신경쓰지 말라고 전했다. (노팅엄 포스트)

맨유 아카데미의 닐 라이언 감독은 요크셔 출신의 17세 스트라이커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를 둘러싼 기대와 싸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린우드는 첼시와의 유스컵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프트백 대니 로즈는 아스널이 이달 초 맞대결에서 4-2 승리를 거둔 뒤 리그에서 우승한 듯이 자축한 일이 토트넘이 카라바오 컵 8강에서 아스널을 꺾는데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