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솔샤르, 프레드, 슈마이켈, 첼시

올래 군나르 솔샤르 감독 대행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임 감독으로 선임될 것이다. 하지만 맨유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발표하지 않을 수도 있다. (선)

맨유의 솔샤르 감독 대행은 풀럼전에 제외됐던 미드필더 프레드에게 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그를 안심시켰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클럽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미드필더 미구엘 알미론이 바로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지지했다. (가디언)

피터 슈마이켈은 자신의 아들인 골키퍼 캐스퍼가 레스터를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클로드 퓌엘 감독 체제에서 불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선)

울버햄튼은 누노 에스피리토 산토 감독이 노리고 있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주앙 펠릭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미러)

첼시는 AC밀란이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나선다면 프랑크 케시에를 요구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스완지의 미드필더 르로이 페르를 햄스트링 부상때문에 영입하지 못했다. (버밍엄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선발 가능성이 있는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에 대해 조언할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와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올 시즌이 시작된 뒤 추정 이적료가 각각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 선수들은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마르코 실바 감독이 따듯한 곳으로 전지훈련을 떠날지 결정하기 전에 이번 주 추가 휴식을 받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풀백 페이투 마우아사는 지난 달 뉴캐슬로 이적할 준비가 되지 않았었지만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유벤투스는 아약스의 유망주 마티아스 데 리트를 바르셀로나와 맨시티 그리고 리버풀이 노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유벤투스는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가 올 여름 팀을 떠난다면 대체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이스코나 현재 레알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 중인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노릴 것이다. (투토 스포르트)

리즈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났던 흐로닝언의 윙어 미문 마히는 FC 취리히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 스포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즈의 윙어 잭 클라크를 올 여름 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나타났다. (익스프레스)

전 뉴캐슬 골키퍼 스티브 하퍼는 북동 지역에서 영국 보수당의 시장 후보로 나설지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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