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은돔벨레, 데 헤아, 펠릭스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에당 아자르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로 결정했다면 막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

한편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전 팀 동료인 아자르가 이적 가능성에 대한 논란을 끝내고 첼시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스튜어트 피어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수 필 존스와 4년 재계약을 맺자 그의 계약 기간에 의문을 나타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올 여름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미러)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맨유와 5년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메트로)

수비형 미드필더 아드리앙 타메즈는 1월에 카디프나 왓포드로 이적하길 거절했다고 말했다. 니스에서 파트릭 비에이라 감독과 계속 뛰길 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포츠 위트니스)

토트넘이 올 시즌 새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경기할 가능성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5월까지 새 경기장으로 가기 힘들 것이라 밝혔다. (가디언)

프리미어리그 측은 토트넘이 최소 리그 5경기를 새 경기장에서 치르거나 남은 시즌 웸블리에 머물길 원하고 있다. (스탠다드)

첼시와 맨유 그리고 리버풀은 벤피카의 플레이메이커 주앙 펠릭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은 릴의 공격수 니콜라스 페페 영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아스널과 맨시티 그리고 바르셀로나도 페페를 원하고 있다. (메트로)

로마는 윙어 젠기즈 윈데르에 대한 토트넘과 아스널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그의 연봉을 3배로 올려줄 준비가 되어 있가.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올 여름 거액을 쓸 것이라는 주장들을 일축했다. (팀 토크)

토트넘과 인터 밀란 그리고 AC밀란은 포르투의 미드필더 엑토르 에레라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전 웨스트햄 윙어 루이스 보아 모르테는 웨스트햄으로의 이적을 원한 적이 정말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 위트니스)

맨유는 이적 계약 조건이 바뀌면서 RB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다요 우파메카노를 영입할 기회를 놓쳤다. (메트로)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노리치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그리고 웨스트 브로미치는 모두 마더웰의 19세 미드필더 제이크 해스티가 수요일 세인트 미렌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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