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2. 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라비오, 세세뇽, 히샬리송

GuPangE 2019. 2. 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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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1,000만원)를 요구하고 있으며, 계약이 성사된다면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8,000만원)를 받고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에 이어 클럽에서 2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올 여름 영입대상인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가 리버풀이나 바르셀로나로 갈까봐 우려하고 있다. (스타)


맨유는 풀럼의 18세 선수인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29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익스프레스)


에버턴은 마르코 실바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리즈 유나이티드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을 노릴 가능성이 있다. (미러)


첼시는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을 지켜보고 있다. AC밀란과 PSG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스타)


바르셀로나는 레프트백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리옹의 페를랑 망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필리페 루이스 그리고 레알 베티스의 후니오르 피르포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유는 리옹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의 대리인과 올 여름 이적 가능성을 놓고 접촉했다. (르 10 스포르트)


아약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트는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면서 프리미어리그로 가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잉글랜드 클럽들이 라이올라와 협상하길 꺼리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 리버풀, 아스널, 첼시 그리고 토트넘이 모두 그를 지켜보고 있다. (미러)


유벤투스의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는 맨유 이적설에 대한 트위터 글에 '좋아요'를 누르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선)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스포팅 디렉터 막스 에베를은 클럽이 리버풀 이적설이 난 토르강 아자르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더비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FA 수비수인 에페 암브로스와의 계약을 곧 마무리 짓길 희망하고 있다. 암브로스는 현재 더비에서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비 텔레그래프)


맨유와 아스널은 일요일 1,000만 파운드(약 146억원)로 평가받는 노리치의 수비수 벤 갓프리를 보기 위해 일요일 이스트 앵글리언 더비에 스카우트들을 보낼 것이다. 그는 리옹과 RB 라이프치히의 관심도 끌고 있다. (미러)


카디프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은 로더럼의 미드필더 윌 볼크스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섐록 로버스의 16세 골키퍼 가빈 바주누 영입을 앞당겨서, 토요일 U-18 경기에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허락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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