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쿠티뉴, 래쉬포드, 마놀라스

레알 마드리드는 두가지 선수 영입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 등을 영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는 ‘럭셔리’한 계획이다. (엘 컨피덴셜)

맨유는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레알 마드리드가 포그바를 영입하려면 1억 5,000만 유로(약 1,923억원)를 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르카)

첼시는 올 여름 선수 영입 금지 징계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한편, 쿠티뉴는 맨유로의 이적을 꺼리고 있다. (스포르트)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쿠티뉴의 미래에 대해 언급하길 거절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바르셀로나는 맨유의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를 1억 파운드(약 1,490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래쉬포드의 계약은 1년 남은 상태이며,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미러)

맨유는 로마의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영입하기 위해 3,100만 파운드(약 461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뉴캐슬은 앞으로 2주 내에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전 아스널 미드필더 파트릭 비에이라는 리옹의 새 감독을 맡을 후보에 올랐다. 비에이라는 현재 니스를 지휘하고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센터백 뱅상 콤파니는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콤파니는 올 시즌 후 현 계약이 만료된다. (토크 스포츠)

인터 밀란은 맨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와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은 모두 스포르팅 리스본의 24세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메일)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요르디 클라시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페예노르트에 임대 중인 클라시는 완전 이적할 것으로 보였지만, 지오바니 판 브롱크호스트 감독과 언쟁을 벌였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유벤투스 관계자들은 화요일 공격수 주앙 펠릭스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벤피카측과 만날 것이다. 펠릭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고 싶어한다. (아스)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게일은 현재 임대로 활약 중인 웨스트 브로미치에서 다음 시즌에도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쉴드 가젯)

아스널은 엠폴리의 미드필더 이스마엘 베나세르의 계약에 있는 바이백 조항을 사용할 수도 있다. 베나세르는 나폴리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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